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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는방법

김장배추 수확시기 보관하는 방법

by 초이통 2023. 11. 10.

중부지방 남부지방 김장배추 수확시기,김장배추 보관하는 방법

김장배추 수확시기

김장배추 수확시기는 중부지방은 11월 상순부터 하순이며, 남부지방은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다. 무는 중부지방은 10월 하순부터 10월 상·중순, 남부지방은 11월 하순이 적기다.

 

김장배추 수확시기는 품종과 재배 지역에 따라 시기가 다르지만, 보통 정식을 한 후 약 60~70일 정도 지난 후 수확을 할 수 있다. 김장배추 수확시기는 보통 11월 중순경이 전국적으로 배추를 수확하는 적정시기라고 할 수 있다.

김장배추 수확시기는 11월 하순까지이다. 수확이 늦어지면 동해를 입을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김장배추,무가 동해를 입는 온도는 무 0℃, 배추 영하 6℃ 정도로 기상예보에 따라 비닐이나 짚을 덮어주거나 배추 포기를 묶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김장배추 수확방법

김장배추 수확방법은 깨끗한 장갑과 소독된 칼을 준비하고 맑은 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날에 흙이 묻으면 미생물 오염 우려가 있으므로 수확 중간중간 칼날을 소금물(물 1ℓ에 소금 7g)에 담가 소독하면 좋다. 

 

김장배추 결구를 위에서 눌러보아 1~2cm 정도 들어갈 때 수확하면 속이 너무 꽉 차지 않아 먹기에 좋다. 수확을 할 때는 포기 아랫부분에 칼을 가로로 넣으면서 뒤로 밀어주면 쉽게 수확할 수 있다. 

 

김장배추 오래 저장하는 방법

수확한 무나 배추는 저장조건에 따라 나중 품질에 큰 차이가 난다. 저장 온도는 0∼3℃, 습도는 90∼95%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저장 장소는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골라야 한다. 

 

배추를 소량 저장할 때는 겉잎을 떼고 2~3일 바람에 건조시킨 뒤 신문지나 폴리에틸렌필름으로 포장해 0~10℃ 되는 어두운 곳에 세워두면 된다. 


저장할 김장배추는 너무 큰 포기는 썩기 쉬워 골라낸 뒤 겉잎을 2∼3장 벗겨내고 저장하되 병든 포기나 얼었던 포기는 저장하지 않도록 한다.

 

 

임시저장법

 

임시저장법의 경우 무는 잎을 자르지 말고 2줄로 잎이 밖으로 나오게 10∼15층으로 쌓고 배추는 뿌리를 자르지 말고 2줄로 뿌리가 밖으로 나오게 4∼5층으로 쌓은 뒤 섬피 등으로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게 끈으로 얽어매 준다.

 

 

단기저장법

 

단기저장은 깊이 20∼30㎝의 골을 판 다음 무는 잎을 자르지 말고 4∼5개씩 단을 지어 세우고 잎이 약간 묻힐 정도로 흙을 덮어준다. 배추는 뿌리를 자르지 말고 4∼5포기씩 세로로 세워 짚, 섬피 등으로 덮어주되 기온이 더 내려가면 흙을 10∼20㎝ 더 덮어준다.

 

장기저장법

 

움을 이용한 장기저장은 무는 깊이 0.6∼1m로 움을 판 뒤 잎을 모두 잘라내고 움 안에 쌓는다. 배추는 30∼40㎝ 깊이로 움에 뿌리를 자르지 말고 4∼5줄로 세워 저장하고 움 위에 섬피 등을 덮고 지름이 10㎝쯤 되는 환기구멍을 3m 간격으로 뚫는다. 저장 뒤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흙을 2∼3회 두껍게 덮어준다.

 

김장배추 보관하는 방법

김장무·배추 보관 적정환경은 온도 0~3℃, 습도 95~98%다.

가정에서 손쉬운 김장배추 보관하는 방법은 뿌리를 자르고 겉잎 3∼4매를 벗겨낸 뒤 그늘에서 물기를 2∼3일 말린 다음 포기를 각각 깨끗한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비닐 또는 랩으로 3~4겹씩 밀폐해 포장을 더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신문지나 비닐로 포장한 무·배추는 스티로폼 상자나 아이스박스, 김치냉장고 등 저장 가능한 곳에 넣어두면 보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김장배추 냉장 보관하는 방법

 

배추는 수확 후에도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뿌리에 있는 심의 흰 부분을 삼각으로 잘라내거나 칼로 칼집을 내거나 해 두면 성장을 완만하게 할 수 있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저장할 때는 단면에 젖은 휴지를 씌워 건조하지 않도록 한 후 랩으로 전체를 싸서 냉장고에 넣는다.

 

 

김장배추 냉동 보관하는 방법

 

냉동할 때는, 잎을 잘 씻어 물기를 닦아 사용하기 쉬운 크기로 자른다. 자른 것은 냉동용 저장 봉투에 넣어 공기를 빼두면 산화를 막을 수 있다.

 

또한 배추는 냉장 보관하면 자리를 차지하지만 삶아서 냉동하면 부피가 줄어 저장 공간이 줄어든다.
삶을 때는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가볍게 삶고, 물기를 짠 후 소분하여 랩으로 싸서 냉동용 보관 봉투에 담아 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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