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초기증상 순서,오미크론 대비 상비약(인후통 약)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확진 대상자 중 젊은 층에서는 90% 이상이 무증상을 보이고 나머지 10%는 경증으로 치사율은 낮은 편이지만
밀접 접촉을 하지 않아도 걸려 감염력이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매우 강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델타보다 2배 이상 강하고, 입원율은 3분의 1 정도이며, 치명률은 5분의 1 수준입니다. 주요 증상은 콧물나면서 기운이 없고, 두통과 재채기, 인후통과 발열 있고 후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특이 증상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은 콧물, 두통, 피로감, 재채기, 인두통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오한, 발열, 호흡곤란, 피로감, 근육통, 콧물, 메스꺼움, 후각,미각 상실 등인 점을 감안하면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이 코로나19의 전형적인 증상과 상이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의 보고에서 오미크론 환자 대부분이 감기 몸살 증세를 느꼈으며 기침, 피로감, 코막힘, 콧물,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기침 증상은 89% 피로감 65% 코막힘, 콧물 59% 발열 38%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근골격계를 공격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감염이 되면 이전의 코로나 바이러스 종들처럼 코와 목에 영향을 주는 상부호흡기 반응보다는, 근육과 뼈, 관절, 인대에 영향을 주고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 오미크론의 특이 증상 입니다.
델타 변이에서 보였던 발열, 미각·후각 소실이 확실히 오미크론에서는 낮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고, 중증과 관련돼서 발열이 약한 강도로 짧게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오미크론 초기 증상
오미크론 초기증상은 '가볍고 짧은' 증상..폐 아닌 코·목 등 상기도 감염에 집중 유발됩니다. 그래서 오미크론 초기증상은 기침 콧물 재채기 두통 인후통(목 아픔) 증상이 주로 나타났습니다.
초기에는 식은땀을 시작으로, 피로감, 발열, 기침,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인 건 이러한 증상의 정도가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경미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오미크론 초기증상
1. 땀띠
땀띠(열발진)처럼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나,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곳이 손이나 발에서 나타나 이러한 증상은 짧으면 며칠 길면 몇 주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두드러기
벌집 모양 돌기가 튀어나온 두드러기 증상 신체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수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위에서 소개된 증상보다 매우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3. 동상 증상
피부 위로 튀어나온 작은 돌기는 붉은색 또는 자주색을 띠게 되며 간지럽지는 않고 따끔 거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주로 나타나며 일부 얼굴과 다리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젊은 층의 감염자들에게 더 많이 보입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오미크론 증상의 순서로는 콧물, 두퉁, 몸살, 기운 없음, 재채기, 목아픔, 인후통, 설사 등의 증상 순서로 나타납니다.
유독 자고 일어났을 때에 온 몸에 식은 땀이 흠뻑 젖는 것과 피부병 같이 느껴지는 발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통이 느껴지고 피로감이 느껴지며 식은땀이 많이 날 경우에는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회복 기간은 감염된 날로부터 5~7일 정도면 원래 상태로 호전됩니다.
기존 코로나와 오미크론증상 차이점
피로, 근육통, 따가운 목구멍이라는 증상은 동일하지만, 차이점을 꼽자면 야간발열을 들 수 있습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에서는 수면 중 식은땀이 반복적으로 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확진자가 생기고 있는 요즘, 무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더욱 많으며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전염력이 높아서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치사율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파력은 강한 반면 치명률은 낮기 때문인데, 폐보다는 호흡기 위쪽 세포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보여 공기가 폐로 전달되는 통로인 기도에서 주로 발생하죠. 이때 코에서 인두까지를 상기도, 후두에서 폐까지를 하기도로 구분하며, 상기도에는 코, 비강, 구강, 부비동, 인두, 후두 등이 있고 하기도는 기관, 기관지, 세기관지, 폐포 등이 있습니다.
잠복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에 노출된 시점부터 증상이 발생한 기간을 이르는 ‘잠복기’는 평균 4.2일로 델타 변이의 3~5일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앞서 감염된 확진자(선행 확진자)의 증상이 나타난 이후 추가로 감염된 확진자의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 즉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 ‘세대기’는 평균 2.8~3.4일로 집계됐습니다.
오미크론 대비 상비약 리스트
1. 발열
코로나 환자들이 가장 많은 발열 증상입니다.
타이레놀, 타세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먹으면 됩니다.
현재 품절이 많이 되는 관계로 사전에 구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감기 증상
-몸살 및 종합감기에는 캐롤비 콜드
-코막힘, 콧물, 재채기하실 땐 캐롤비 노즈
-기침, 가래, 인후통 하실 땐 캐롤비 코프
-기침, 코막힘, 발열, 두통 대부분 감기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종합 감기약을 상비해 두면 좋을듯합니다. 특히 인후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인후통 완화 효과가 있는 감기약이면 더 좋을 듯합니다.
3. 인후통
인후통, 목감기에는 인후신(생약성분)입니다.
-소염진통제 이지엔 6프로
4. 구역 & 구토 증상
소화불량 위염, 속 쓰림, 구역 & 구토 증상 시 반사신 생약성분입니다.
5. 근육통
근육 통증, 경련, 경직 증상엔 작감정 생약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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