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심는시기 파종시기,땅콩 재배법

땅콩 모종 심는 시기와 방법,땅콩 파종시기/수확시기,땅콩 재배법

땅콩 재배법

​땅콩 재배환경

 

토양조건은 척박한 사질토나 신개간지에도 석회를 시용하고 유기질이 너무 많거나 습한 토양에서 생산된 땅콩은 품질이 떨어진다.
물 빠짐이 좋은 사질토에 심으시면 땅콩의 껍질이 깨끗하고 좋은 품질 생산에 효과적이다.

기후조건은 영양생장기의 기본 생육온도는 8∼11.5℃이지만 주/야 온도가 18/14℃에서는 초기 생장이 멈추어진다.
초기 생육의 20℃ 이상이 되어야 생장에 지장이 없으며 33℃ 까지는 생장이 증가하지만 호흡이 과다해지므로 생육적온은 주간에 30℃, 야간에 28℃가 가장 좋고 생육이 더 진전되면 적온은 26℃이다.

 

생육 습성에 따라 포복형과 직립형으로 나뉘고 종자의 크기에 따라 소립종, 중립종, 대립종으로 구분된다.

땅콩재배시 직립형은 줄기가 곧게 직립하기 때문에 파종간격을 좁혀 재배하고 포복형은 줄기가 땅을 기면서 생육하기 때문에 파종간격을 비교적 넓혀 재배를 한다

 

돌려짓기 작물로 옥수수, 조, 수수, 참깨, 고추, 수박 등이 좋으며 담배, 콩과작물과의 돌려짓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땅콩종자

 

종자용 땅콩은 수확 한 후 잘 건조시켜 까지 않고 캔 그대로(협실체)로 저장하여 두었다가 이듬해 봄철 파종하기 전에 탈각을 하여 파종하는 것이 깐상태(종실상태)로 저장된 것 보다 발아율이 높다.

 

땅콩은 파종 후 쥐, 새, 개미 등이 가해하는 일이 있으므로 콜타르, 석유등의 기피제를 묻히고 재를 버무려 파종하면 효과적인데 너무 과도하게 묻히면 발아를 저해 할 우려가 있다.

 

종자소독은 알콩 1kg당 캡탄수화제(오소사이드) 3∼5g 비율로 분의 소독 베노람(벤레이트 티, 큰나락) 수화제 300배액 4시간정도 침지한다.

 

현실적으로 텃밭용도로 적은양을 파종 시에는 종자소독을 하지 않아도 무난하고 시장에서 모종을 사서 심어도 되고 다른 방법으로 피땅콩(종자용 땅콩)을 사서 심어도 무난하다.

 

땅콩 파종(심는)시기

 

땅콩은 18∼ 20℃ 정도가 되었을 때 파종해야 발아가 좋으며 너무 일찍 파종하면 발아가더디고 발아기간중의 피해도 커질 우려가 있으며 또 발아하여도 생육 온도가 낮으면 초기 생육이 불량하고 그 후의 생육도 장애를 받기 쉽다.

한편 너무 늦게 심어도 생육 기간이 짧아져서 빈 꼬투리와 미숙한 꼬투리가 생기며 수량이 떨어진다.
땅콩 파종(심는)시기는 비닐 멀칭을 하지 않고 땅콩을 심을때는 남부지방 파종(심는)시기는 4월하순 ~ 5월상순, 중부지방 파종(심는)시기는 5월 상순이며, 비닐멀칭 재배시에는 10일 ~ 15일 빨리 파종해도 된다

남부지방의 맥간작의 경우에 파종)심는) 시기는 맥류 수확전 20∼25일경인 5월 상·중순경이 알맞다.

 

하우스에 모종을 낼 때는 4월 초순에 땅콩울 파종하면 돤다.
지역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 직접 씨를 뿌리는 방법도 있으나 텃밭용도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포트를 이용하여 모종을 만들어 심으면 새나 짐승의 피해도 방지하고 경제적으로 모종을 만들 수 있다.

 

밭 만들기

3요소 : 단비보다 땅콩용 복합비료(4-19-14) 75kg/10a를 밑거름으로 사용하면 작업이 간편하며 고토(3%)와 붕소(0.3%) 같은 미량요소가 들어있음
·석회 : 수동흡수(삼투압)를 하며 흡수된 칼슘은 꼬투리로 이동이 어려우므로 뿌리와 꼬투리 부근에 고루 시비되도록 경운 후(로터리 작업하기 전)에 시용
·밭갈이 전 퇴비(완숙퇴비 1,000kg/10a) 및 비료량을 전량기비로 살포
·굼벵이류나 선충을 방제하기위한 토양살충제도 동시에 사용

 

·비닐피복은 토양수분이 적당할 때 한다.
·땅고르기 작업이 끝나면 1m 간격으로 규격비닐을 피복하여 나가는데 70cm 고랑을 만들면 헛고랑은 30cm가 남게 됨
·잡초방제의 효과와 자방병의 지중에로의 침입을 순조롭게 하기위해 비닐을 지면에 수평으로 밀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땅콩의 피복용 비닐은 투명 또는 흑색유공비닐을 사용하는데 잡초관리 측면에서 흑색이 유리하다. 비닐의 두께는 자방병(씨방자루)이 쉽게 비닐을 뚫을 수 있게 0.01㎜의 저밀도 비닐이어야 하며, 파공의 지름은 5㎝가 가장 적당하다. 피복재배용 비닐은 폭 110〜120㎝가 적당하며, 주간을 30~35㎝로 하고 2립 점파하여 재배한다.

비닐피복을 하면 토양온도 상승으로 싹트기와 생육이 촉진되어 꽃이 15일가량 빨리 핀다. 또한 토양수분을 유지할 수 있어 한해와 습해를 경감시키며, 생육기간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어 수량이 40% 정도 증수된다.

친환경으로 땅콩을 재배할 때는 잡초관리를 위해서 흑색비닐 피복재배가 유리한데, 이는 대부분의 잡초종자가 광발아성으로 햇빛이 들어가지 않으면 싹이 트지 않기 때문이다.

 

​싹틔우기 방법

땅콩 심는시기는 4월 하순경 ~ 5월 상순

종자용 땅콩은 껍질을 벗긴 후 상처가 없고 충실한 종자만을 골라 종자소독을 하고 싹을 틔워서 심는다. 땅콩을 싹틔워 파종하면 불량종자를 제거할 수 있고 싹트기가 촉진되며 기간을 단축시킨다.

 

싹틔우기 방법은 충분히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물기를 뺀 다음 따뜻한 곳에서 2~3일간 젖은 채로 보관하면 5㎜ 정도 백색의 어린뿌리가 나온다.

 

파종방법(심는방법)

비닐피복이 끝나면 싹이 튼 알은 1개씩, 싹이 트지 않은 알은 2립씩 파종한다.·

파종 후 10일이상이 되어도 싹이 트지 않으면 파보고 썩었으면 보파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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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랑에 2줄 심기의 경우 줄사이는 40cm, 파종간격은(주간거리) 25cm 로 약간 밀식재배하는것이 땅콩 수량증가에 유리하다

 

땅콩을 파종할 때 파종깊이는 보통 2~3cm 깊이에 심는 것이 적당 하며 유근이 아래를 향하도록 심는다.

제초제를 쓸 경우는 반드시 땅콩파종 후 적용 제초제를 규정량 준수 살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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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 알라유제, 펜디입제, 에탈프루라린유제를 파종 후 싹트기 전 토양처리 한다. 

 

땅콩 심는시기(땅콩 모종 심는시기)

땅콩알을 파종하지 못하였다면 화원이나 종묘상에서 땅콩모종을 구입하여 밭에 심는다.

땅콩을 모종으로 심는시기는 땅콩 파종시기보다 늦게해도 된다.

5월중순까지 여유있게 땅콩모종을 심을 수 있다.

 

 

땅콩 모종심는방법

- 4월 중하순에 땅콩 파종을 하지 못하였다면 땅콩 모종을 사서 5월 중순경에 심으면 된다.

- 땅콩 모종은 화원이나 종묘상에서 구입하여, 5월중순에 50cm 간격으로 땅콩 모종을 심는다.

 

땅콩 재배 관리방법

약 2주 후 땅콩 싹이 지면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싹이 자라서 길이가 5~7Cm(본잎이 3매 정도) 되면 김매기를 하고 웃거름을 준 다음 북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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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벌기가 시작되면 두 번째 웃거름을 준다.

거름을 너무 많이 주면 알맹이가 여물지 않는다. 웃거름을 줄 때 "질소질 비료"는 절대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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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도 다른 콩과 식물처럼 뿌리혹박테리아와 함께 살아서 질소를 고정하는 능력이 있다.

뿌리와 꼬투리 부근에 고루 칼슘 액비 살포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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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에는 월1회, 복합비료를 주지만 비옥한 땅이라면 초목회를 월1~2회 주면 된다. 또 개화기 석회를 주면 열매가 많이 달린다.

 

북주기

 

노란 땅콩 꽃이 피기 시작하면 비닐을 제거해 준다. 땅콩 전용 유공비닐은 관계없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비닐이 있으면 자방병(씨방주기)이 비닐을 뚫지 못해 땅속에 땅콩을 달 수 없다. 

 

 

땅콩은 노란 꽃이 진후 어미 탯줄 역할을 하는 지방병이 땅속 4-5cm에 자리잡고 땅콩이 달리기 시작한다. 따라서 가급적 비닐을 제거해 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비닐제거시 석회비료 등을 추비 하면서 북 주기를 하면 알이 더욱 튼실해 진다. 석회질 비료가 부족하면 빈 꼬투리만 달린다. 굼벵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 시기에 토양살충제도 살포하면 좋다

 

-직립성 품종의 경우 포기 밑에 약 15cm 정도 범위로 흙을 북주기 한다.

-포복성 품종의 경우 가지벌기한 가지 주변에 조금 넓게 북주기한다.

 

땅콩꽃이 만개하면 다시 한번더 북주기를 해주는데 땅콩잎이나 줄기가 흙속에 파묻히지 않게 해준다.

 

자방병(씨방줄기,씨방자루)은 땅콩꽃이 수정한후 자라난다. 자방병이 땅속으로 들어가 자방병 끝에 땅콩이 달리게 된다. 땅콩자방병이 많이 달려야 땅콩 수확이 많아지게 된다.

 

땅콩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중 하나가 자방병 북주기이다.

땅콩을 낙화생(落花生)이라고도 한다. 땅콩꽃이 지고, 떨어져야 자방병 끝에 땅콩이 달린다.

 

 

땅콩 병충해 방제법(사진)

1. 갈색무늬병 : 땅콩재배 시 6월 하순 초기방제 미흡시 진전되어 초기 엽고사를 일으킨다.

 

발생시기

6월 상중순 부터 전염을 시작해요. 땅콩 엽전개 초기 생장기에 발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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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경로

월동 후 이병 잔재물에서 포자가 발생하거나 잎, 잎자루, 줄기에 고루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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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증상

처음에는 황갈색의 둥근 병반이 나타나 진전됩니다. 다갈색이나 흑갈생의 병반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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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장해

침해부위와 잎 뒷면에 회색 곰팡이가 생겨 썩기 시작하고, 잎이 일찍 낙엽이 되요. 7월 중하순 집중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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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이병 잔재물은 깨끗이 모아 소각하고, 반드시 종자를 소독 후 파종해야 한다. (분의처리, 침적소독)

 

 

 

 

2. 검은무늬병

 

발생시기

7-8월 고온다습기, 땅콩 엽전개 중후기 생장기에 다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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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경로

월동 후 이병 잔재물에서 균사 상태로 월동해요. 포기 하단 부위의 잎, 잎자루, 줄기에 고루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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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증상

처음에는 흑갈색의 1-5mm둥근 병반이 발생하고, 병반은 앞뒷면 모두 흑갈색의 병반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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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장해

하위엽에서 발생하며 상위엽으로 전염하며 피해를 줘요. 잎이 일찍 낙엽되며 20-30% 수량이 감소하게 되요. 갈색무늬병과 마찬가지로 7월 중하순 집중방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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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이병 잔재물은 깨끗이 모아 소각하고, 반드시 종자를 소독 후 파종해 준다.

 

 

3. 그물무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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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기

7-8월 생육중후기에 발생을 시작하고,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에 발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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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경로

월동 후 이병 잔재물에서 균사상태로 월동하여, 포기 하단 부위의 잎, 잎자루, 줄기에 고루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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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증상

활갈색의 그물무늬 병반이 발생하여 진전되고, 여러개의 병반이 어울려져 잎 표면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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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장해

아래된 잎은 말라 찢어지며 조기 낙엽되고, 9월 하순 이전에 모두 낙엽되어 수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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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저항성 품종으로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종사 소독을 하여 파종해 준다.

 

 

 

4. 녹병 : 땅콩재배 시 작은 알갱이 모양의 병반이 잎에 무수히 발생한다.

 

발생시기

여름철 저온 다습기, 주로 8월 중하순부터 가을철에 다발생 한다.

 

전염경로

월동 후 이병 잔재물에서 균사 상태로 월동하고, 포자가 바람에 날려 급속 전염된다.

 

피해증상

직경 0.3-1.0mmm 원형 병반이 무수히 생기고, 잎은 낙엽되지 않지만 생육 저하가 발생한다.

 

생육장해

잎 표면을 덮은 정도로 무수히 병반이 생기고, 등숙기 수량감소와 품질저하의 원인이 된다. 7월 중하순 집중방제가 필요하다.

 

예방법

연작성 병해이므로 타작물과 윤작을 하고, 반드시 종자를 소독하여 파종한다.

 

 

 

5. 균핵병

 

발생시기

여름철 이후 서늘한 날씨에서 발생하고, 가을철 성숙기에 다발생 해한다.

 

전염경로

균사 및 균핵상태로 토양에서 월동하며, 저온다습 환경에서 균사가 신장하여 조직을 침해한다.

 

피해증상

줄기의 표피가 갈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고, 줄기가 가늘게 쪼개지고 껍질이 벗겨진다.

 

생육장해

꼬투리 발육장해와 포기가 고사하고 균핵을 만든다. 심하면 포기가 황변되어 고사한다. 8월 중하순 집중방제를 해준다..

 

예방법

연작성 병해이므로 타작물과 윤작을 하고, 반드시 종자를 소독하여 파종하기 바란다.

 

 

 

 

6. 굼뱅이 피해 : 땅콩재배 시 굼뱅이는 꼬투리에 많은 피해를 주므로 6월 하순 2차 방제를 해야한다.

 

발생시기

큰검정풍뎅이, 참검정 풍뎅이, 애풍뎅이가 발생하며 주로 7-8월에 큰검정 풍뎅이 유충피해 발생한다.

 

피해시기

성충은 6월 상순-9월 연 1회 발생하여 산란을 하며 유충상태로 토양 중에서 꼬투리를 가해한다.

(미숙퇴비 발효 냄새로 성충이 유인됨)

 

피해증상

7-8월 결협기에 꼬투리에서 애벌레가 피해를주고 8-9월 성숙기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생육장해

꼬투리 발육장해와 고사 증상을 일으키고, 인근 야산이 있을 시 땅콩밭으로 성충이 날아와 피해를 줄 수 있다. 7월 중하순 집중방제가 필요하다.

 

예방법

연작성 충해이므로 타작물과 윤작을 하고, 반드시 경운전 전문입제를 혼화 처리 한다.

(미숙퇴비 사용 금지)

 

 

7. 나방류 피해 : 땅콩재배 시 발생하는 나방류의 종류가 많고 전 생육기에 발생하여 피해를 준다.

 

발생시기

7-9월 생육기에 명나방, 파밤나방, 담배나방이 발생하고 특히 명나방 유충은 줄기 선단을 뚤고 내려간다.

(연 2회 발생하고, 시기는 5월 하순과 8월 상순)

 

피해증상

잎과 줄기, 꼬투리에서 애벌레가 피해를 준다. 잎이 황화되고 성숙 장해를 일으킨다.

(8월유충 피해가 많다.)

 

생육장해

잎 손상과 줄기 생육 장해 증상을 일으키고, 1엽에 애벌레 1-2마리가 땅콩을 가해한다. 6월-9월 피해 초기 집중 방제를 한다.

 

예방법

반드시 경운전 전문입제를 혼화 처리하고, 나방성충 다발생기에는 저녁무렵 약제를 살포해 준다.

 

 

 

8. 뿌리혹선충

 

발생시기

7-9월 고온 생육기에 피해가 증가하며, 침입한 뿌리에서 혹을 형성하고 영양을 섭취한다.

(완숙퇴비, 칼슝유황비료를 시용한다.)

 

피해시기

7월하순-8월중순 고온기에 증식속도가 매우 빠르고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운 상황이 된다.

 

 

피해증상

주경장이 짧아지고 분지수도 현저히 감소해요. 잎이 황화되고 고사장해를 일으킨다.

 

생육장해

잎 손상과 생육장해 증상을 일으키며, 꼬투리도 황변하고 마르며 비대가 멈출 수 있다. 6월-9월 피해초기 집중 방제를 해준다.

 

예방법

미숙퇴비를 통해 급속 증식되므로 주의하고, 연작을 피하고 감자, 옥수수와 윤작을 한다.

 

 

​땅콩 수확시기

대체로 땅콩 수확시기는 9월 하순에서 10월 초순이다.

 

 

땅콩 수확시기는 9월하순 ~ 10월초 땅콩잎이 변할때 수확한다.

풋땅콩은 꽃이 핀 후 80~90일경이 당도와 식감 등이 가장 좋은 시기로 이때를 맞추면 좋은 품질의 풋땅콩을 수확할 수 있다. 풋땅콩으로 판매할 목적이면 적기에 수확할 수 있는 면적을 감안하여 파종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땅콩 수확은 반드시 첫서리가 오기 전에 끝내야 하며 땅콩 수확시기의 판단은 몇 포기를 캐어 본후 땅콩 꼬투리의 성숙도를 보고 결정한다.

 

성숙한 것은 꼬투리 표면에 격자의 그물무늬가 형성되고, 미숙종자는 그물이 생기지 않으므로 이것을 보고 땅콩 수확하는 시기를 판단 하는것이 가장 정확하다.

꼬투리에 격자형 그물무늬가 오돌도톨 선명하면 땅콩을 수확해도 된다.

 

포기 째 파내면 거꾸로 하여 5~6일 햇볕에 말린 후 처마 밑에 매달아 둔다.

한편 종자로 보관해 두고자 할 때는 깍지채로 저장해 두었다가 파종시 깍지를 까서 알이 충실한 것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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