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란 수확시기와 보관방법 토란대(토란줄기) 수확시기,토란 보관방법/껍질 까는법 토란 수확시기와 방법 토란 수확시기는 10월 초순부터 토란을 수확하기 시작하나 중순 이후가 더 맛이 든다. 그러나 서리를 맞으면 안 되므로 그 전에 수확해야 한다. 남부지방 수확시기는 10월 말 중부지방 수확시기는 10월 중순쯤이 토란 수확시기가 된다. 왕성하게 자란 이후에는 잎줄기나 어린 잎, 토란대를 먹을 요량이면 그때그때 따면 된다. 수확방법은 포기 밑으로 삽을 넣어 파올린다. 잎은 어미토란 위에서 잘라낸다. 토란 즙에는 독성이 있어 손이나 팔에 묻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토란을 거두고 나면, 알은 알대로 모으고 대는 대대로 따로 모아 껍질을 고구마 껍질 벗기듯 하여 볕에다 말린다. 알을 캘 때는 어미 토란(종자로 심었던 토란)과 새끼 토란이 .. 2022. 10. 8. 들깨 수확시기와 방법 중부지방 들깨 수확시기와 방법,들깨 말리는 방법 들깨 수확시기와 방법 들깨 수확시기는 꽃이 지고 꼬투리가 점차 갈색으로 절반 이상 익으며, 잎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할 때다. 이때는 깻잎의 광합성 작용이 약해지고 양분을 씨앗으로 보내야 하므로 깻잎을 솎아내듯 따주는 것이 좋다. 들깨의 잎은 장아찌를 담는 것으로 사용한다. 꼬투리가 다 익으면 깨가 쏟아지므로 늦지 않도록 수확해야 한다. 들깨 수확시기 및 기름함량이 많아지는 과정을 보면 개화후 점차적으로 씨무게 및 기름함량이 높아져서 개화 후 30~32일 경에 최고에 도달하고 그 후에는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9월 5일에서 9월 20일 사이에 대부분의 품종들이 개화한다. 따라서 조생종이나 중생종이 9월 상순에 개화하게 되면 개화기.. 2022. 10. 4. 고구마 수확시기 보관하는법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고구마 보관하는법/맛있게 먹는법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는 덩이뿌리를 식용으로 하는 작물로 다른 작물과 달리 수확시기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으나 수량·품질·용도 및 시장성 등을 고려하여 수확시기를 결정한다.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 중부지방 고구마의 수확 시기는 보통기 재배의 경우, 수량은 9월 하순까지 거의 결정이 되고 그 이후의 수량 증가는 미미하므로 9월 하순부터 10월 상중순까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중·북부지역의 첫서리가 내리는 시기도 10월 중순경이다. 납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 밤고구마는 식재시기도 빠르지만 조생종들이 대부분이라 90일 정도면 어느 정도 크기가 완성이 된다. 따라서 남부 지방은 4월 중하순에 식재하여 8월 초부터 고구마 수확.. 2022. 10. 3. 김장배추 웃거름(추비)주는시기,김장배추 병충해 방지 방법 김장배추 웃거름(추비)주는시기,김장배추 병충해 방지 방법/방제법 김장배추 웃거름(추비)주는시기와 방법 밑거름이 충분하다면 웃거름 없이도 잘 성장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따라서 배추를 정식하고 보통 보름간격으로 3~4차례 웃거름을 줘야 된다. 웃거름을 줄 때는 동물의 분뇨는 가급적 피하고 화학비료나 깻묵,쌀겨,한약재 등 완숙된 거름이 비교적 안전하다. 김장배추, 김장무를 심고 15일이 경과하면 1차 웃거름(추비)을 해줘야 한다. 그 이후 15일마다 추비를 해주며 3~4회 정도 시행해줘야 한다. 추비할때마다 비료성분과 시비량이 매번 달라지는데 전문농도 하기 힘든 일을 텃밭농사를 하면서 비율을 잘 맞춘다는건 무리이며 그냥 복합비료를 주면된다. 웃거름주기(추비) 웃거름(추비) 주는시기는 어릴 때에는.. 2022. 10. 2. 김장배추 심는시기 방법 남부지방 중부지방 김장배추 모종 심는시기 방법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 방법 지금 우리가 먹는 배추김치는 전통시대의 선조들이 먹었던 배추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계신분이 많이 있지는 않을 듯하다. 노란속이 있는 김장배추는 조선 말기에 중국에서 유입된 호배추가 개량보급된 것이며, 우리 조선배추는 포기(결구)가 없고 파란 잎이 있는 뿌리배추이다. 조선배추는 저장성이 좋아 냉장고가 일반적으로 보급되지 않았던 1970년대까지 조선배추로 한겨울 김장을 하여 늦봄까지 김치를 먹고, 배추뿌리도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었던 일상의 음식재료가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배추는 품종보다는 자라는 환경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보통 여름철 서늘한 고랭지에서 자란 배추가 품질이 좋다는 통설이 있지만 사실은 다르다. 가장.. 2022. 8. 21. 김장무 파종시기/심는시기,가을 김장무 재배방법 중부지방 가을 김장무 파종시기/심는시기,김장무 재배방법 가을 김장무우 재배방법 무는 배추와 함께 우리의 주된 김장재료로 깍두기, 무말랭이, 단무지 등 한국인들의 식생활에 오랫동안 다양하게 이용되어 온 채소다. 무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뿌리의 디아스타제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배추와 재배시기를 같이 가져가면 수월하다. 즉, 가을에 파종하여 김장철에 수확하는 재배가 무난하다. 그래서 보통의 텃밭에서 무를 재배한다고 하면 가을재배를 의미한다. 무는 서늘한 기후가 오래 지속되는 지역이 고향이므로 이를 감안하여 재배한다. 무는 감자, 상추, 열무, 아욱 등의 봄채소를 수확한 장소에 기르면 된다. 뿌리 위주의 종자와 무청 위주의 종자가 있는 반면 절충식의 종자도 있다. 보통 김장용으로만 사용하는 경우는.. 2022. 8. 5. 김장배추 파종(심는)시기,김장배추 재배방법 중부지방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가을 김장배추 재배방법 김장배추 심는(파종)시기와 재배방법 재배환경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 2022. 7. 25. 감자 보관법 오래 보관하는법 감자 보관법 감자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오래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신문지에 싸서 김치냉장고 같은 곳에 보관하면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감자보관법은 그늘에서 바람에 말린 뒤에, 구멍이 없는 박스를 사용하면 숨을 쉴수 없기에 양쪽에 구멍이 뚫린 종이 상자에 사과 한두개를 넣고 담아서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감자는 8도의 온도에서는 싹이나고, 영하 1도에서는 얼기 때문에 감자보관 적정온도는 1~4도 라고 한다. 빛이 들어가게 되면, 감자의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게 되고, 충분히 마르지 않으면 싹이 난다. 감자의 싹이나 녹색으로 변한 부분엔 솔라닌이란 독성 물질이 있다고 하는데, 구토,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한다. 그.. 2022. 7. 7. 나박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만물상 나박김치 맛있게 담그는법,미나리 물김치 나박김치 담그는법 나박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나박김치는 계절을 타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김치로 젓갈을 넣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고춧가루를 국물에 직접 넣지 않고 거즈나 베보자기에 고추나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을 넣고 소금물에 담가 치대듯이 국물을 우리거나 국물에 고추나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을 넣고 베보자기를 걸친 체에 부어서 걸러내어 국물을 만든다. 파에서 진이 많이 나오면 김칫국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흰 부분만 채 썰어 헹궈서 넣는다. 김치에 진이 생겨 걸쭉해지는 것은 무의 전분, 설탕, 양념의 진이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미나리는 함께 버무려도 괜찮지만 먹기 전날 넣으면 파릇한 색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김칫국을 끓인 뒤 미지근하게 식혀.. 2022. 6.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