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알토란 백종원 깍두기 맛있게 담그는법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김장할 때 빼놓지 않는 게 바로 ‘깍두기’다. 영양이 풍부한 제철 무를 활용해서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깍두기를 만들어 본다.
가을 무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무에 함유된 기능성분 중 탁월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나스투틴은 무 생장 단계 중 수확기인 8주차에 가장 많이 생성된다고 밝혔다.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가 낮아 변비개선에 좋고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김치 전문가에 따르면 김치는 유방암 억제에 효과가 있는 인돌형 글루코시놀레이트 외에도 광범위한 암 억제 효과를 지닌 글루코브라시신 등이 풍부하다.
김장할 때 빼놓지 않는 게 바로 ‘깍두기’다. 영양이 풍부한 제철 무를 활용해서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을 알아 본다.
깍두기 재료
* 무절임
무 4.5kg
꽃소금 2/3컵(90g)
설탕 2/3컵(90g)
* 밀가루풀
밀가루 3큰술(30g)
물 2컵(360g)
* 깍두기양념
대파 2컵(160g)
멸치액젓 ½컵(100g)
꽃소금 ¼컵(30g)
새우젓 2/3컵(140g)
간마늘 1컵(150g)
간생강 ¼컵(30g)
설탕 1컵(140g)
고운고춧가루 1과1/2컵(120g)
굵은고춧가루 1과1/2컵(120g)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 무절이기
1. 무는 세척하여 사방 3cm 정도 정육면체로 잘라 준비한다.
2. 큰 볼에 자른 무를 넣고 절임용 꽃소금, 설탕을 넣어 1시간 정도 절인다.
(중간에 한 번씩 섞어준다.)
* 밀가루 풀 만들기
1. 냄비에 밀가루, 물을 넣어 끓인다.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1. 끓인 밀가루 풀에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 불려준다.
2.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3. 고운 고춧가루, 밀가루 풀을 제외한 양념장 재료를 볼에 담에 섞어준다.
4. 고춧가루를 섞어 둔 밀가루 풀을 양념장과 섞어준다.
5. 절인 무는 체에 밭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한다.
6. 양념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한데 섞은 후 무에 넣어 버무려준다.
7.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준다.
8. 밀폐 통에 담아 보관한다.
백종원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1. 1.2kg짜리 무 3개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 썰기 해준다.
2. 준비한 무에 굵은 소금 반 컵+설탕 반 컵을 넣고 비벼주고 20분 정도 절여주면 된다.
3. 밀가루 3큰술+물2컵을 넣고 잘 풀어주고 약한 불에 올려 3분정도 끓여 풀을 만들어 식힌다. (찹쌀가루, 쌀가루, 밀가루 모두 사용가능 / 너무 되면 물을 더하면 된다)
4. 김치 만능 양념장 황금 레시피: 식은 풀+꽃소금 2큰술+멸치액젓(생선액젓 아무거나 OK!) 1/3컵+새우젓 3큰술+간 생강 1큰술+간 마늘 1컵+설탕 1컵을 일단 섞은 뒤 굵은 고춧가루 1컵 반+고운 고춧가루 1컵 반
5. 절여진 무에 양념장을 잘 비벼 상온에 하루 냉장고에 2주 보관해주면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의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알토란 임성근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임성근의 ‘별미김치’ “유명 설렁탕집 깍두기 맛의 비밀이 공개됐다.
아삭아삭~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지만 집에서는 쉽게 맛내기 어려운 <깍두기> 시원하고 깊은 맛의 설렁탕집 깍두기를 집에서 실패하지 않고 담그는 황금레시피.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의 재료 : 무(제주도 월동무) 3개, 소주 80g, 고춧가루 120g, 대파 2대, 설탕 5큰술
양념 재료 : 배 반 개, 양파 반 개, 새우젓 30g, 간 마늘 60g, 간 생강 10g, 꽃소금 40g, 요구르트 3병
맛있게 담는법
1. 깨끗이 씻은 월동무를 준비한다
2. 무를 4cm 두께로 껍질째 깍둑썰기 한 후 다시 9등분~12등분 해서 썬다.
3. 월동무를 찬물에 5분~10분 정도 담근 후 건져서 물기를 뺀다
4. 썰어놓은 무에 소주 2잔을 붓고 뒤적거린다.
5. 버무려 놓은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색이 무에 밸때까지 5분 가량 치댄다.
6. 고춧가루에 버무려진 무에 간 마늘, 간 생강 반, 꽃소금, 간 양파, 갈아 놓은 배, 새우젓을 넣는다.
7. 양념된 무에 요구르트 3병을 섞는다
8. 설탕은 깍두기 양념을 다 한 후 묻히듯이 버무린다.
9. 대파의 잎 부분을 꾹 눌러 훑어내며 진액을 빼준다
10. 대파 2뿌리를 반으로 가른 후, 5cm 간격으로 썰어 깍두기에 넣는다.
11. 간을 보고 꽃소금 1큰술을 추가로 더 넣은 후 실온에 5일간 보관하면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이 완성된다.
알토란 김하진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의 재료: 무3개, 절임 소금, 미나리, 쪽파, 부추, 갓, 무청, 굴, 양념(양파 간 것, 다진 생강, 다진 새우젓, 멸치액젓, 설탕, 다진 마늘,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맛있게 담는법
1. 무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썰어둔다. 절임 소금으로 버무려 30분 정도 두었다가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미나리, 쪽파, 부추, 갓, 무청은 깨끗이 씻은 뒤 썰어 놓은 무의 길이에 맞춰 썬다.
3. 소금에 절인 무에 고춧가루로 빨갛게 먼저 물들인 후 소금과 설탕을 뺀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준비된 채소들을 넣고 맛을 봐서 설탕과 소금을 마저 넣어 맛을 낸다.
4. 버무린 깍두기를 반으로 나누어 담는다. 김장김치가 익기 전에 바로 먹을 깍두기에는 굴을 섞어 통에 담고, 나머지에는 소금을 조금 더 넣고 버무려 통에 담아서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을 완성시킨다.
알토란 김하진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Tip
▷첫째, 무는 ‘껍질째’ 사용해라.
무는 속보다 껍질에 비타민C가 더 풍부하다. 깍두기를 보약으로 먹으려면 껍질째 활용하는 게 좋다. 무는 중간 크기에 잔뿌리와 흠집이 없고 매끈한 조선무로 골라준다.
무를 절일 때는 소금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시원한 깍두기 국물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절이는 시간과 비율이 생명이다. 무의 식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절임 비율과 시간은 썬 무 6kg을 기준으로 천일염 120g이 필요하다. 무에 소금이 고루 섞이도록 잘 버무려서 딱 30분만 절여주면 된다.
▷둘째, 약 깍두기를 만들려면 ‘무청’을 넣어라.
무청은 영양소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정말 많다. 깍두기에 무청을 넣어주면 영양도 풍부해지고 식감도 좋아질 뿐 아니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더해준다.
※ 한의사 신동진 Tip “무청에는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하다. 100g당 75mg으로 감귤보다 더 많이 들어있어서 천연 감기약이나 다름없다. 또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비타민A는 기관지 질환이나 안과 질환에 탁월하다. 칼슘도 무보다 4배 정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 건강을 지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셋째, 완성한 깍두기는 반반 나눠 남아라.
완성한 깍두기는 바로 먹을 것과 오래 저장할 것으로 나눠서 통에 담는다. 바로 먹을 깍두기에는 굴을 넣어 잘 섞어준다. 굴을 넣으면 발효가 빨리 일어나서 깍두기 맛이 빨리 들게 해준다. 달고 시원한 감칠맛이 더해져서 이틀만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오래 저장해둘 깍두기에는 소금을 넣어준다. 소금으로 염도를 더해서 저장성을 높여준다. 이때 적당량의 소금을 넣고 잘 버무려서 통에 잘 담아준다.
만물상 유귀열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의 재료: 무, 대파, 콩물, 소금, 물엿
(양념장: 간 배, 간 양파,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고춧가루, 밀가루)
만물상 가을깍두기 맛있게 담그는 법
1. 무는 양 끝을 자르고 껍질을 벗겨 2.5cm로 큼직하게 깍둑썰기한다.
2. 썰어놓은 무에 소금 1컵과 물엿 1컵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 다음, 한시간 30분동안 절인다.
3. 절인 무는 물은 버리고 무만 건져서 사용한다.
4. △간 배 1개 △간 양파 1개 △멸치액젓 1/2컵 △새우젓 2스푼 △다진 마늘 3스푼 △다진 생강 약간 △설탕 △고춧가루 3컵 △밀가루 2스푼을 넣어서 섞는다.
5. 대파는 무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6. 절인 무에 대파와 양념을 넣어서 버무린다.
7. 마지막으로 콩물 반 컵을 넣어서 섞어주면 만물상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이 완성된다.
‘만물상’ 깍두기 더 맛있게 담그는 법은?
콩물을 깍두기에 넣으면 콩의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유산균을 만나 감칠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콩물 대신 두유를 써도 깍두기를 만들 수 있다. 무를 절일때 소금과 물엿을 함께 넣으면 농도가 진해져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재료의 수분이 잘 빠질 뿐만 아니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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